Psychic finished filming

The last shoot of "Psychic"

[맥스무비=김영창 기자] 두 꽃미남 스타의 연기 합작이 마침표를 찍었다.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모든 촬영을 끝냈다. 지난 9월 8일 3개월의 촬영을 일단락짓고 크랭크업했다.

이날은 강동원과 고수가 서울 시내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대결을 펼치는 씬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강동원은 “올 여름 내내 고생하며 찍어서인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고수는 “마무리가 잘 되어 좋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초능력자>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초능력자(강동원)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고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예 김민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이제부터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Source: nate.com

Rough translation

Two handsome stars (Kang Dong Won and Ko Soo)  of the period, took a joint act.

Kang, masters of the film "psychic" finished all the shooting on September 8th 2010, the three months shooting end with keuraengkeueop.

Kang Dong-won,  that day, is in the roof of  high-rise building in downtown of Seoul  to shoot the confrontation scenes

Kang Dong-won : " Finally the all summer trouble end since I finished the last shot" He said in. Following is Ko Soo " We finish well. It is  a good movie, I hope the audience can see it." He said .

"Psychic moves the hearts of the opponents have the ability to live normal but supers (Kang) his  ability is not working for one  person  (Ko Soo). Their meeting drew the story going.

According to Kim Min Seok , the rookie director in charge," Psychic" will have a premier in late November.

A picture from DC Gallery, caps by soju-chick